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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기 총장이 12월 28일 다가오는 취임 1주년을 맞아 영남일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우 총장은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교육 시대의 대학 혁신 방향과 유스티노자유대학 등에 대해 얘기했다.
우 총장은 "지난해 1월 6일 업무를 시작했는데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대학이 평생학습 기관이 되기 위한 인프라를 구축해야 하기 때문에 대면·비대면을 아우르는 하이브리드 교육 체제를 갖춰야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 유스티노자유대학 활성화 등을 통해 평생 재교육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